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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사고 첫캠핑을 용추오토캠핑장에서 시작으로 우중캠을 즐겼지만.. 평생짝꿍인 신랑과 대만족을하고

두번째론 남편 지인들과 다른곳으로 갔는데...

벌레가벌레가.....ㅜㅜㅜㅜㅜㅜㅜㅜ  크레모아 딱키는순간 벌레가 얼마나 모이던지..ㅠㅠ

샤워장이며 개수대며 언제든지 사용가능하여 좋긴하나...

벌레 ..퇴치가 ㅜㅜ 부족하여.. 아쉬움으로 돌아온채

세번째로 다시 용추 오토캠핑장으로 지인가족한팀과 함께 잡아서 갔는데..

지인가족들께서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

애가 있는 집이라서 더욱더 좀 꼼꼼하게? 체크하는것 같았거든요..ㅎㅎㅎ

벌레도 없고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곡도 잘되어있어서 이런데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다음에도 또가자고 하네요~

저희 부부는 물론 여기에 홀릭되어..

계곡물놀이 한번 더 하러 오자고 이야기 했답니다.

신랑에게 용추폭포를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다행히 전 주에 비가 많이내려 멋진풍경을 보고 왔네요^0^

클린 오토캠핑장 이름에 걸맞게 캠장님께서 밤낮 할것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보고!

역시 왜 관리가 잘 되는지 알것 같았어요!

다음에 체크인 할땐 프리패스로 들어가도 될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

프리패스할려면 5번 가야하나요?ㅋㅋㅋㅋ

1박2일동안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