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캠핑장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크게 두가지!

첫째!

취사장이랑 화장실을 가보면, 너무 깨끗해서 항상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둘째!

엄격하신? 캠장님 덕분에 10시 이후 너무 조용하다.

저는 두번째 이유때문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였는데요... 2021년 방문 후 하늘에 별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이번에는 장비를 챙겨서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밤 10시 이후 깜깜한 사이트에서 조용히 별멍을 하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조용한 사이트에서 밤새 별멍을 하실 캠퍼분이라면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일 찍은 별 사진 몇장 남기고 갑니다~~

천체망원경 (W/O Megrez72, Canon5D mark-III)

부자 은하랍니다~ (아빠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