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의 최애 캠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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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양용추오토캠핑장
작성일 23-07-28 14:47
작성일 23-07-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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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한번 가본곳은 안갑니다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경남에 있는 캠핑장은 한번씩 가보는 것 이거든요
2주에 한번 2박3일로 지금까지 경남쪽으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 검색으로 네이버로 예약해서
6월에 처음으로 용추를 갔었어요~
입구에 차를세우고 쓰봉이랑 음쓰봉지 받고
캠장님 설명 열심히 듣고 자리로 와서 보니...
생각보다 자리가 작아서 첫 실망을 하였어요
늦게 도착해서 텐트치고 얼릉 밥해서 한술뜨고
그날은 잠들기 바빴어요
담날..
우린 계곡으로 ..
계곡보자마자..우와...우와...
좋지요....??
깊은곳은 어른 허리까지 와요~
물은 어찌나 깨끗한지...
그리고 너무너무 시원하그..^^
한참을 계곡에서 놀고 샤워하러 샤워실에서
또...우와....
샤워실이 이래 깨끗하다고....??
신랑한테도
여기 좋네...그치..?하니 신랑도 좋아하드라구요
중간중간에 DJ맹쿠로 방송해주는 캠장님
목소리 듣는것도 잼났었어요
캠장님께서 용추계곡 가보라 하셔서
저희가족은 캠핑장에서 5~10분차타그 가믄
나오는 용추계곡도 2번이나 갔었어요
옆에만가도 춥습니다
발만 살짝 담궈도 등꼴이 시원해 집니다
왜 나만 알고싶은 캠핑장 있죠...
저는 여기가 그래요..
안알려지믄 좋겠어요..
한번 간곳은 안가는데...저희가족은..
여름이 가기전에 용추는 꼭 한번더 가보자해서
꼭 다시 가보고 싶어서 저흰 담주 갑니다
저희딸이 캠장님 방송하는거 듣고싶데요~ㅎㅎ
벌써부터 설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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