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고 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함양용추오토캠핑장
작성일 23-07-28 14:32
작성일 23-07-28 14:32
본문
어머니가 한달간 입원후에 답답해 하시는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다 용추사오토캠핑장을 알게 되었네요
부산에서 두시간정도 거리인데
용추사들어가기전 안의면에서 착한식당에 들러 갈비탕이 소진되어 갈비찜 묵고 오토캠핑장으로 들어갔네요 이번엔 장비빼고 캐빈실을 빌려갔으니 짐푸는데는 뚝딱~~~
바로 용추폭포와 용추사로 가서 사진도 찍고 불공도 드리고 콧바람도 시원하고 차갑게 들이키고
내려와서 바로 불 준비하고 장어랑 고기랑 찍어야하는데 ....
불멍사진만 덩그러니 남았네요
캠핑장 사진은 다른분들이 올린게 많으니 자진생략 ㅋㅋ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캠장님도 더럽게? 친절하시고 관리실에서 물품판매하시는데 저번에 올라온것보다 상품이 더 많이 있네요
캠장님 잘 꼬시믄 없는것도 생긴다는 ㅋㅋ
어머니도 저의 아내와 아들 네명이서 오랜만에 푹 쉬고 갑니다
봄에 가서 함양 딸기 무그러 가야겠으요~~~~
아참 그라고 담에는 사진 왕창 찍어야겠죠 ㅋㅋ
-
- 이전글
- 삼세판만에 가봄^^;;
- 23.07.28
-
- 다음글
- 화장실,개수대,관리 짱! 좋았어요
- 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