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후기를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 주인장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먼저 날씨가 너무 좋았고 마음을 적시는 시원한 물소리, 깨끗하고 한적한 시설과 분위기 등 감히 모자람 없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장님의 라디오 DJ 같은 안내방송중 잊고 있던 맑은 가을 하늘을 한번 더 올려보게 했던 멘트가 기억에 오래 남을등 합니다. 함께한 일행과 스스럼 없이 어울려 간단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등 소소한 정도 듬뿍 느끼고 갑니다. 무조건 또 방문하고 싶고 강추 합니다^^